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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1-17 조회수   428

오랫동안 정말 오랫동안 학원을 하면서 경제적인 풍요로움보다 학생들을 통해 배운게 훨씬 많습니다.


학생들을 보면서 나이대별로 아이들의 성향과 특징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많은 경험들이 초조해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른 우리 아이들을 보며 불안감을 느끼는 부모님들에게 조언을 드리고,때로는 더 강하게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고, 세상의 기준에 모두 맞추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번에는 유독 특별한 케이스이 아이들이 연수를 많이 합니다..


중2여학생인데, 수리쪽이 너무 발달해서 영어를 아주 못하고, 단어를 외워야 하는데, 단어와 한글 사이의 인과 관계를 찾아서 이해한후에 외울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너무 어려워하는 케이스였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영어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초등 4학년이되었는데, 이 아이는 너무 언어 감각이 뛰어나서 어렸을때부터 소리로 먼저 영어를 배운 케이스였습니다..


소리로는 다 이해하고, 아는데, 외우고 써야하는 시험 영어에서는 말하기만큼 실력이 안나와서 엄청안 언어 감각이 있음에도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학생은 참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이루 말할수 없는 케이스가 있을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시험이라는 체계속에 모든 아이들을 다 평가할려고 하니 그 평가에 안맞으면 다들 이상하게 보는 교육 시스템.


그렇다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피할수 없는 사회의 구조. 어차피 이 구조속에서 살아야 하는 아이들.

이러한 딜레마속에 학원에서는 각자 다르지만, 최대한 아이들이 즐겁게 이 현실을 받아 들이면 공부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노력합니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왜 네가 남들보다 공부 속도가 늦은지, 이러한 현실들을 분석해주고 가능하면 이 시스템속에서 충분히 즐기며 이겨낼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을 키워 주고 싶은것이 학원의 마음입니다...


다름이 당연하고, 영어를 못하지만 다른 것을 잘하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 이런 환경을 끊임없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다들 좁은 일대일 수업실에서 힘들게 빡시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둘러보며 이 아이들이 어학 연수라는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도 키워야겠지만, 뻔뻔해 보일만큼 자신감도 키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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